쁘띠엘린이 미국에서 수입하고 있는 화장품인 ‘에바비바’ 제품 3종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회수명령을 받았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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쁘띠엘린이 수입하고 있는 화장품인 '에바비바 뉴 임산부 바디크림'과 '에바비바 뉴 베이비 샴푸 235ml', '에바비바 뉴 베이비 샴푸 500ml' 등 3종이 화장품법 위반으로 5월 22일자로 회수명령을 받았다고 합니다.
회수 사유로는 사용금지 성분 중 살균보존제인 메칠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과 메칠이소치아졸리논이 검출되었거나 사용한도를 초과하였기 때문입니다.
쁘띠엘린은 공식계약을 맺고 에바비바를 수입하며 '베이비 오가닝 스킨케어 브랜드'로 홍보하고 있었기에 이번 살균보존제 검출에 의한 회수명령은 적지 않은 파장이 예상된다고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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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출처 : 코스인코리아닷컴 / 박상현 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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